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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수 선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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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under of Anam

우곡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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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난 우곡 김향수(牛穀 金向洙, 1912-2003) 명예회장은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반도체 사업에 착수했고, 앰코코리아(前 아남반도체)를 세계 최대의 반도체 패키징 업체로 성장시켰으며, 오늘날 한국이 세계 반도체 강국으로 발전하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f_21958년 제4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우곡은, 반도체 산업이야말로 미래 최첨단 지식산업이며 당시 후진국이던 한국에서 고용을 증대하고 수출을 진작시키는 데 매우 적합한 산업이라는 확신을 하고, 1968년 당시 57세의 나이에 주위의 극심한 반대에도 국내 최초로 반도체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1974년에는 당시 ‘전자산업의 꽃’이라 불리던 컬러TV를 한국 최초로 생산해 국내 전자산업의 신기원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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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은 창업 당시부터 신의(信義)를 기업경영의 생명으로 알고, 집념과 인내의 정신으로 지성일관하여 정경유착이나 부동산 투기 한번 하지 않은 참경영인의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일(韓日) 고대사의 뿌리를 밝힌 「일본은 한국이더라」 출간을 통해 한일의 올바른 역사 이해에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1992년 명예회장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후,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대한민국헌정회 9ㆍ10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우곡의 저서

The Founder3-02The Founder3-03The Founder3-04

The Founder3-05The Founder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