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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파원] 2015년 첫 참배 가와사키다이시 (2015年 初詣 川崎大師)

2015년 [일본 특파원]은 일본에 거주하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회사원 요시히사 기타자키(Yoshihisa Kitazaki) 상이 이끌어 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간 일본 현지인이 직접 일본의 문화와 언어 등을 여러분께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2015年から日本からの身近な情報をお伝えします。

日本では1月年明けに神社、寺社にお参りする : 初詣という習慣があります。近くの大きな神社、 あるいは、家の近所の小さなお寺に家族や友人とお参りに行き、その年の家族の無事や健康などを祈ります。1月1~3日 : 正月三が日には、有名な神社、寺社にはその年の祈願をするために、何百万人もの初詣客が集中します。

2015년 일본에서 일어난 일상적인 정보를 여러분에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1월 새해가 밝으면, 일본에서는 신사와 절을 찾아 참배를 합니다. 새해 첫 참배라고 하는 습관이 있지요. 가까운 큰 신사 혹은 집과 가까운 작은 절을 찾아가는데요, 가족이나 친구와 참배를 하러 가서 새해의 가족의 무사안녕과 건강 등을 빕니다. 그래서 1월 1일에서 3일 정도 되는 정월 초사흘에는 유명한 신사와 절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데요, 새해 기원을 위해 몇백만 명의 참배객이 집중적으로 이곳에 찾아옵니다.

初詣人出ランキング (1月1~3日の初詣客例年の人数)

1位 : 明治神宮 (東京 渋谷区代々木) … 316万人

2位 : 川崎大師 平間寺 (神奈川県 川崎市) … 302万人

3位 : 成田山新勝寺 (千葉県 成田市) … 300万人


참배 인파 랭킹 (1월 1~3일 참배객 예년 인수)

1위 : 메이지 신궁 (도쿄 시부야 구 요요기) – 316만 명

2위 : 가와사키다이시 헤이겐지 (가나가와 현 가와사키 시) – 302만 명

3위 : 나리타산시쇼지 (치바 현 나리타 시) – 300만 명

今年は、正月3が日を過ぎた1月11日に、ジェイデバイスのある横浜市の隣の川崎市にある川崎大師にお参りに行って来ました。川崎大師は、弘法大師を奉る寺で、災いを取り払う厄除けのお寺として、庶民に親しまれています。京浜急行 大師線に乗って、川崎大師駅から、普段なら歩いて約8分です。駅を出ると、すぐに寺へ続く表参道(※)の門が見えます。

올해는 정월 초사흘이 지난 1월 11일에는 J-DEVICES가 있는 요코하마 시 옆, 가와사키 시에 있는 가와사키다이시에 참배를 하러 갔습니다. 가와사키다이시는 코보우다이시를 모시는 절로, 화를 없애는 액막이 절로서 서민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곳이지요. 케이힌 급행 다이시 선을 타고 가와사키다이시 역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입니다. 역을 나오면 바로 절로 이어지는데, 오모테산도의 문이 보입니다.

表参道 : 寺や神社の正門に続くメインストリート途中には、良い匂いのする屋台がたくさん出ています。たこやき、いか焼き、からあげ・・・などなど。

오모테산도 : 절이나 신사의 정문으로 이어지는 메인 스트리트로, 도중에는 좋은 냄새가 나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다코야키, 이카야키, 카라아케 등등 너무 먹거리가 많아요!

しばらく歩くと寺の門が見えてきます。行ったのは1月11日でしたが、まだまだ人出が多く、駅から中に入れるまで約30分かかりました。寺の境内に入ってからもたくさんの人・人・人。ようやく本堂にたどりつき、お参りができました。

잠깐 걷고 있으면 절의 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가 절에 간 날이 1월 11일이었지만, 아직도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역에서부터 절 안으로 들어가기까지 약 30분이나 걸렸네요. 경내에 들어서도 많은 사람으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겨우겨우 본당에 도착해 참배를 할 수 있었습니다.

新しい年を向かえ、皆さんもそれぞれの目標を胸に抱き、新年のスタートを切られた事と思います。2015年が皆さんにとって、良い年となりますように、お祈りします。

새로운 해를 맞아, 여러분도 각자의 목표를 가슴에 안고 새해의 출발을 끊으셨겠지요? 2015년이 여러분에게 있어서 아주 뜻깊고 좋은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관련 정보 

川崎大師 Homepage : www.kawasakidaishi.com/english/index.html

가와사키다이시 홈페이지 : www.kawasakidaishi.com/english/index.html

번역 / 경영기획부문 이소현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