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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K1 볼링동호회, 2014년 최강자전 대회를 열다

지난 11월 22일, 앰코코리아 K1 볼링동호회는 화양동 한아름 볼링장에서 2014년 최강자전 대회를 열어, 30여명 가량의 동호회 회원과 사원들이 참석해 친목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대회는 마이볼 리그와 하우스볼 리그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경기 결과 마이볼 리그 우승은 기술연구소 이하정 사원이, 준우승은 새마을금고 박재성 과장이 차지하였습니다. 남여 하우스볼 리그에서는 기술연구소 박철우 차장과 기술연구소 김향숙 사원이 각각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볼링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365일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체력소모가 많지 않은 운동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지요. 1950년대 미군에 의해서 처음 알려지게 된 볼링은, 1988년 올림픽을 계기로 국민스포츠로 정착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미 많은 동호회가 활동 중이며,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기록들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스트레스로 지치고 힘들 때 함께 볼링 한 게임 하시면 어떨까요? 우리 볼링동호회의 문은 항상 열려있고 신입회원을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볼링에 관심 있으신 사원들의 신규가입을 받고 있습니다.앰코코리아 K1공장 사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 K1 볼링동호회 부회장 이창민